비스카리아 슈퍼 Alc 사용기 입니다. 전에 비스카리아, 티모볼, 등 형제들을 사용해 보았으나 모두 방출했습니다. 그 이유는 먹먹함 이었지요. 그러던 차에 좋은 가격으로 슈퍼 비카를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포핸드 롱을 타구했을 때 선명한 감각! 주력으로 결정하고 전면에 약점착성 라바를 장착 꾸준히 레슨 및 시합을 했습니다. 회전과 파괴력은 좋으나 아직은 점착성 라바를 이해하지를 못해 갈팡질팡. 이면의 mX-k는 대만족 약함과 강함이 공존하고 컨트롤 하기에 용기했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전면. 과감히 점착성 라바를 떼어내고 바라쿠다를 영입. 전면이기에 50도를 사용했습니다. 라바의 스폰지가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워 슈퍼비카와 조합이 좋겠다 생각했는데, 역시 좋은 조합입니다. 끌면서 채주는 타법에서 컨트롤 하기에 유용합니다. 그리고 라바의 수명도 3개월 정도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조금 아쉬움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강렬한 스핀입니다. 물론 필자의 문제겠으나 mx-k와 비교했을 때 회전량이 약간 부족함을 느낍니다. 그렇다고 전면과 후면에 mx-k를 사용할 수는 없고... 욕심이 끝이 없네요. 전면에 다른 라바를 생각해 보아야 겠습니다.
VISCARIA SUPER ALC
BARACUDA
MX-K
황**님
플레이 위치전진 위주
플레이 스타일드라이브 위주
블레이드HURRICANE SUN-쑨잉샤
포핸드 러버네오허리케인3 성광 Neo Hurri...
백핸드 러버Hurricane 8-80
중국 선수들이 사용하는 라켓이 중국 러버와 가장 잘 어울리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구매한 허리케인 쑨 라켓이었습니다.
제가 써본 이너 라켓 중에서 가장 뛰어난 감각과 좋은 반발력을 갖추고 있어, 특히 드라이브 전형의 플레이어에게 강력히 추천할 만한 라켓입니다.
러버로는 허리케인 3을 사용했는데요. 허3 러버는 점착 러버의 대표적인 기준이라, 최근 약점착이나 다른 점착 러버들이 많이 출시되었음에도 여전히 허3를 중심으로 비교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네오(NEO) 버전은 공장에서 이미 부스팅 처리가 되어 있어 반발력도 좋고, 부스팅이나 풀칠 같은 번거로움이 없어서 매우 편리합니다.
백핸드에는 허리케인 8-80을 사용 중인데, 수비적이면서도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백러버를 찾는다면 이만큼 만족스러운 러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